산화티탄, 티탄산바륨, 스테아타이트 등 자기 유전체를 다층화하여 크기를 소형화하고, 양산용으로 규격화된 콘덴서(또는 커패시터), 휴대폰,디지털 카메라, 컴퓨터 등 소형 디지털 기기의 필수 부품으로 소형이면서도 정전용량이 크며, 고주파 및 절연 특성이 우수하다. 콘덴서(또는커패시터)는 전하를 저장해 둘 수 있는 부품으로서 교류만 통과시키고 직류는 차단하거나, 불규칙한 전압을 평활시키는 역할을 한다. 내부전극의 전체칩 재료비에 대한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내부전극을 귀금속인 Pd에서 저가 금속인 Ag-Pd, Ni 또는 Cu로 대체시킴으로서 MLCC의 저가화를 꾀하고 있다. 이러한 공장의 불량품으로 발생되고 있다.

반도체 공업은 반도체 재료를 원료로 하여 화학적이거나 혹은 물리적인 처리공정을 사용하여 회로를 구성함으로써 전자소자로서의 기능을 부여하는 공업으로 간단히 설명할 수 있다. 반도체 공업을 통해 생산되는 반도체 집적회로는 정보화사회의 계속적인 요구에 부응하여 집적도가 날로 증가하면서 이제는 회로의 최소선폭이 0.2 마이크론 이하로 감소하여 ULSI(Ultra Large Scale Integrated Circuit) 시대를 열고  있다.

 

실리콘은 일반적으로 산화물 실리콘(SiO2)으로 모래, 암석, 광물 등의 형대로 존재하며 이들은 지각의 1/3정도를 구성하고 있어 지구상에서 매우 풍부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따라서 반도체산업에 매우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는 재료일 뿐만 아니라 독성이 전혀 없어 환경적으로 매우 우수한 재료입니다. 또한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실리콘 웨이퍼는 넓은 Energe Nand gap(1.2eV)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고온(약 200˚C 정도까지)에서도 소자가 동작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1차 습식정제와 전해정련을 거쳐 Au99.99%를 생산하고 있다. 나머지 또한 고순도의 실리콘이기에 다시 재활용 되고 있다.